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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보

김 칼로리 영양성분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

by 국가대표 식탐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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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한국 요리에서 매우 중요한 해조류로, 영양가가 높고 다양한 요리에서 사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의 칼로리, 영양성분, 효능, 부작용, 보관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김 칼로리

김은 매우 저칼로리 식품으로, 구운 김 한 장(약 3g)의 칼로리는 5kcal 정도에 불과합니다. 김밥에 사용되는 김이나 조미김 같은 경우, 기름이나 소금이 첨가된 제품은 칼로리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름과 소금 없이 구운 김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재료입니다.

 

김 영양성분

  • 단백질: 김에는 약 30~40%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 훌륭합니다.
  • 식이섬유: 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비타민: 김은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등의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A: 시력 보호와 피부 건강에 기여.
  • 비타민 B: 에너지 대사와 신경계 건강에 중요.
  • 비타민 C: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 미네랄: 김은 칼슘, 철분, 요오드,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뼈 건강, 빈혈 예방, 갑상선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항산화 성분: 김에는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 방지와 세포 손상 예방에 기여합니다.
  • 오메가-3 지방산: 김에는 소량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김 효능

  • 심혈관 건강: 김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과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갑상선 건강: 김에는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 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필수적인 성분이므로, 요오드 결핍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항산화 작용: 김에 포함된 비타민 C와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방지에 기여합니다.
  • 뼈 건강: 김에 들어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특히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체중 관리: 김은 저칼로리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적합한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 눈 건강: 김에 함유된 비타민 A는 시력 보호와 안구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강화: 김의 비타민 C와 미네랄 성분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예방에 기여합니다.

 

김 부작용

  • 요오드 과다 섭취: 김에는 요오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과항진증 등의 갑상선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염분 과다 섭취: 조미김은 소금이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염분 과다 섭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염분이 없는 구운 김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레르기: 해조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김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하며, 특히 갑상선 문제나 해조류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 보관방법

  • 밀폐 보관: 김은 습기에 매우 민감하므로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이 습기를 머금으면 눅눅해지고 맛이 떨어지므로, 사용 후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서늘하고 건조한 곳: 김은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습기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온 다습한 곳은 피하고, 직사광선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냉동 보관: 김을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에는 상온에서 잠시 꺼내두면 원래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짧은 기간 내 소비: 김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구입 후 가급적 짧은 기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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