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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한 생선으로, 신선한 명태를 바람과 햇볕에 적당히 말려 쫄깃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명태를 얼린 것이 동태, 완전히 말린 것이 북어, 반건조 상태의 것이 코다리입니다. 주로 조림,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코다리 칼로리
코다리의 칼로리는 100g당 약 100~120kcal로, 일반 생선보다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입니다.
- 찜, 조림 요리: 양념과 기름을 사용하면 칼로리가 150~200kcal 이상 상승
코다리 영양성분 (100g 기준)
- 단백질: 약 20~25g (고단백)
- 지방: 약 1~2g (저지방)
- 탄수화물: 거의 없음
- 콜레스테롤: 약 50mg
- 비타민: 비타민 A, B군(B1, B2, B6, B12, 나이아신)
-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철분, 인, 셀레늄
- 기타 성분: 타우린 (혈압 조절 및 피로 회복), 오메가-3 지방산 (심혈관 건강 개선)
코다리 효능
- 단백질 보충 및 근육 건강: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 생성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심혈관 건강 개선: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가 포함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유익합니다.
- 간 건강 보호: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개선 및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 다이어트 및 체중 관리: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단백질 공급원으로 적합합니다.
- 뼈 건강 강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증진: 비타민 B군과 셀레늄이 포함되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코다리 부작용
- 나트륨 과다 섭취 가능성: 코다리는 염장 과정을 거친 경우가 많아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 시 고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알레르기 반응: 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 위장 장애 가능성: 양념을 많이 넣어 조리할 경우 속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코다리 보관
- 냉장 보관: 04℃에서 밀폐 용기에 보관 (23일 이내 소비)
- 냉동 보관: -18℃ 이하에서 진공 포장 후 보관 (3~6개월)
- 조리 후 보관: 익힌 후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 (2~3일)
- 해동 방법: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해동 후 재냉동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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